배드민턴 남자 단식 국가대표 전혁진이 5년 만에 국제 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전혁진은 광주에서 열린 '요넥스코리아 마스터즈' 결승에서 일본 나라오카를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. <br /> <br />2014년 아시안게임 단체 금메달 등 차세대 단식 에이스로 주목받다 2017년 이후 무릎 부상과 오랜 재활로 세계랭킹이 900위권까지 떨어졌지만, 길었던 시련을 끝내 극복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국내대회 코리안리그 MVP에 이어 5년 만에 다시 코리아마스터즈 정상을 차지하며 힘찬 부활을 알렸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서봉국 (bksu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2041814364825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