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나라 역대 최고 흥행작인 '명량'의 후속작인 '한산:용의 출현'이 올해 여름 개봉을 확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가운데 두 번째 작품인 '한산:용의 출현'을 오는 7월 말 개봉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'명량'에서는 최민식 씨가 이순신 장군을 연기했지만 이번 '한산'에서는 박해일 씨가 이순신 역을 맡았습니다. <br /> <br />'한산'은 1592년 7월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 수군이 '학익진'으로 왜군을 크게 무찔렀던 한산대첩을 그렸습니다. <br /> <br />2014년 7월 개봉한 '명량'은 관객 천761만 명을 동원해 국내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작품으로 김윤석 씨가 주연한 '노량:죽음의 바다'도 지난해 6월 촬영을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은 (s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2041811090914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