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업시간이나 사적 모임 인원을 제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되면서 서울 번화가 곳곳은 밤늦은 시간까지 많은 인파로 북적였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서울 홍대 거리에 있는 식당이나 주점들이 새벽 영업을 다시 시작하면서 주점이 밀집한 홍대클럽거리는 밤 문화를 즐기는 젊은이들로 붐볐습니다. <br /> <br />역삼동을 비롯한 강남 일대 역시 유흥업소들이 영업 재개를 본격화하면서 늦은 시간까지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. <br /> <br />자정 무렵엔 모임을 마치고 귀가하는 시민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택시 잡기 대란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방역 당국은 거리두기 해제로 방역 긴장감이 떨어질까 봐 우려된다면서도, 앞으로 2주간 상황을 지켜본 뒤 실외 마스크 해제도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혜경 (bohk101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41903181808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