검찰의 수사권을 폐지하는 이른바 '검수완박' 법안에 반발해 전국의 평검사 대표 170여 명이 한곳에 모여 회의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회의 시작 전, 이번 회의의 취지와 안건을 설명하는 브리핑이 있었는데요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윤 경 / 의정부지검 검사] <br />개정안은 국민의 기본권과 직결되는 것으로써, 내용과 절차 등에 있어 상당한 문제가 있다는 것이 대법원, 대한변협, 민변, 참여연대, 형사소송법학회 등 광범위하게 지적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형사사법 현장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평검사들도 개정안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검찰 내부망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주요 안건은, 검수완박 법안의 문제점 및 그 대응 방안입니다. 안건 자체에 대해서 제한을 두지 않고 전국 평검사들의 총의를 모아보는 자리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민기 (hongmg122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41920494036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