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6월 지방선거 서울시장 예비 후보로 등록한 송영길 전 대표와 박주민 의원을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결정해 파장이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전략공관위는 오늘 오후, 이원욱 전략공관위원장 주재로 비공개회의를 열고 송 전 대표와 박 의원을 서울시장 후보 공천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송 전 대표도 YTN과 전화 통화에서 이원욱 위원장에게 자신과 박주민 의원을 서울시장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내일 열리는 당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최종 결정이 어떻게 나는지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공천 배제 결정과 관련해 전략공천관리위원으로 참여한 정다은 전 부대변인도, 관련 사실을 SNS에 알리며 전략공관위원 사퇴 의사를 밝히는 등 여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은 앞서 지난 13일, 서울을 '전략 선거구'로 지정하고 경쟁력 있는 후보 선출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민석 (minseok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41923063245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