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두고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내놨습니다. <br /> <br />인수위 사회복지문화분과 안상훈 인수위원은 오늘 브리핑에서 내년부터 시내버스는 저상버스로 의무적으로 교체하고,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고속·시외버스 도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오는 2027년까지 장애인 콜택시 100% 도입을 달성하고 대중교통 이용이 곤란한 지역을 중심으로 법정 대수도 상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인수위는 장애인들이 주어진 액수 안에서 원하는 복지 서비스를 직접 선택하는 '개인 예산제' 도입도 검토하고 있는데, 이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요구하는 내용을 일부 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41923145084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