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인철, 사외이사 '셀프허가' 의혹에 "이사장이 승인"<br /><br />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한국외대 총장 시절 이른바 '셀프허가'로 롯데첨단소재 사외이사를 겸직하며 1억1천여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"학교법인 이사장의 승인을 받았다"고 해명했습니다.<br /><br />교육부 인사청문회준비단은 어제(19일) 설명자료를 내고 "한국외대 복무규정에 따르면 민간기업의 사외이사 겸직은 총장 허가만 받으면 되도록 돼 있었다"며 그런데 후보자는 겸직 허가 절차를 더 투명하게 처리하기 위해 추가로 학교법인 이사장 승인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#한국외대_총장 #인사청문 #교육부장관_후보자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