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정부가 다음 달 초에 실외 마스크 착용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은 오늘(21일)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, 방역상황에 대한 면밀한 평가와 전문가 의견수렴과정을 거쳐 착용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거리 두기 해제로 상당수 지역축제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, 정부는 300인 이상이 참여하는 축제를 대상으로 시행해온 지역축제 심의·승인제도 운영을 잠정 중단하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다음 주부터 이루어지는 감염병 등급 하향 조정은 이행 수준 평가와 지자체, 의료계와의 충분한 소통을 거쳐 다음 말 전면 전환 여부를 최종 결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유정 (chayj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42009182577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