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20일) 낮 1시쯤 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5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. <br /> <br />불이 나자 헬기 11대와 특수진화대와 공중진화대 등 인력 300여 명을 투입했고, 오후 6시 10분쯤 주불을 잡았습니다. <br /> <br />불이 난 곳은 강원도 영월군과 평창군의 경계로 산악 지형이고 강풍과 연무가 심해 진화에 애를 먹었습니다. <br /> <br />조사 결과 이번 산불은 인근 화약회사에서 인공강우용 연소시험을 하다 불티가 산으로 번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산림 당국은 피해 면적 조사와 함께 야간 잔불 진화와 뒷불 감시에 나설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지환 (haj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42018524563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