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의 부친상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당선인은 오늘(20일) 저녁 빈소가 차려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해 30분 동안 머물며 안 위원장과 유족을 위로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당선인은 방명록에 '의료인으로서의 헌신에 경의를 표합니다.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'라고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윤 당선인은 1박 2일 호남 일정으로 오전부터 전북 전주와 전남 광주·영암 등을 돌아봤습니다. <br /> <br />애초 지방에서 숙박하면서 내일(21일) 전남과 부산·경남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었지만 안 위원장의 부친상 조문을 위해 잠시 서울에 올라왔습니다. <br /> <br />장제원 비서실장은 빈소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선인이 식사는 못 했지만 위로해드렸다며 안 위원장의 어머님 등 가족들, 그리고 인수위 간부들과 함께 앞으로 코로나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등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엄윤주 (eomyj101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42023141693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