검찰 수사권 폐지 법안에 반발해 전국 평검사 회의가 열린 데 이어 전국 부장검사 대표 회의도 소집됐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 검찰청 부장검사들은 어제(20일) 저녁 7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열린 대표자 회의에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안건은 이른바 '검수완박' 법안의 문제점과 대응 방안으로, 참석자는 40개 검찰청 부장검사 69명입니다. <br /> <br />부장검사 대표들은 오늘(21일) 오전, 회의 결과를 종합한 입장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부장검사들은 형사사법제도의 기본구조를 바꾸는 중대한 안건이 너무 성급하게 진행되는 건 국민에게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줄 수 있다며 회의 개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종원 (jong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42100005036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