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면서 영화계도 침체한 한국영화와 영화관 살리기 캠페인에 나섭니다. <br /> <br />영화진흥위원회가 배급사, 주요 영화관 3사는 오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일주일간 모두 100개 상영관에서 각각 천 원으로 영화 표와 팝콘을 살 수 있는 '무비 클럽 위크'를 진행합니다. <br /> <br />CGV와 롯데시네마, 메가박스에서 판매하는 무지개색 팔찌를 보유하면 '암살', '안시성', '극한직업', '82년생 김지영', '명당' 등 10편의 영화를 천 원에 볼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영진위는 미국과 영국 등은 영화 산업이 전년 대비 90% 이상 회복했지만 한국은 14.5% 증가하는데 그쳤다며 활기차던 극장 회복을 기대하며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음 주 수요일, 4월 27일 문화의 날에는 일반 영화를 5천 원에 관람할 수 있고, 극장들은 팝콘과 탄산음료 세트를 천 원에 판매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은 (s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2042016302133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