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검수완박' 논의…부장검사 대표회의 9시간만 종료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의 '검수완박' 입법 대응을 위한 전국 부장검사 대표회의가 개최 9시간여 만인 오늘(21일) 새벽 4시쯤 끝났습니다.<br /><br />회의는 어제(20일) 오후 7시부터 시작됐고, 부장검사 대표 60여 명이 모여 법안의 문제점과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.<br /><br />부장검사 대표회의의 입장문은 오전 중 서면으로 발표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앞서 열린 평검사회의에서는 '검수완박' 법안이 범죄자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범죄방치법이라며 수사 기소 분리에 대한 반대의견을 제시했습니다.<br /><br />#부장검사대표회의 #수사기소분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