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출연한 tvN 예능 '유 퀴즈 온 더 블럭'이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부겸 국무총리의 출연 제안은 거절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후폭풍이 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과 총리실은 지난해 각각 문 대통령과 김 총리의 '유퀴즈' 출연을 타진했지만 정치인 출연은 프로그램 성격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탁현민 비서관은 특히 tvN 모회사인 CJ ENM이 "문 대통령 쪽에서 출연을 요청한 적이 없다"고 밝혔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CJ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공격해 진실게임으로 번지고 있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이번 논란과 관련해 tvN 측은 어떤 공식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공교롭게도 '유퀴즈' 연출을 맡아온 두 PD가 JTBC로 이적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 이유와 관련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은 (s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2042118514145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