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21일) 오후 4시쯤 인천 구월동에 있는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작업 중이던 노동자 2백여 명이 대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장비 20여 대와 인력 40여 명이 진화에 나서 불은 50여 분만에 꺼졌고,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현장에 있던 타워크레인에서 불이 시작돼 공사장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안동준 (eastju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42203382959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