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수도 워싱턴 DC 북서쪽 지역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어린이 1명을 포함해 모두 3명이 총상을 입었습니다. <br /> <br />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현지 시각 22일 오후 3시 20분쯤 워싱턴DC 북서쪽 지역의 코네티컷 가 인근에서 여러 발의 총성이 울려 퍼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어린이 포함 3명을 병원으로 옮겼는데,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고 60대 여성은 찰과상을 입었습니다. <br /> <br />용의자는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 사는 23세의 레이먼드 스펜서로,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아파트에서는 용의자가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다수의 장총, 권총 등 화기 6정과 많은 양의 탄약이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로이터 통신은 총기를 올려두는 삼각대도 함께 발견돼 저격수 방식의 공격을 하려고 한 정황도 포착됐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용의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범행 동기를 수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42322421587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