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일협의단, 윤 당선인 친서 들고 출국…27일 기시다 총리 면담<br /><br />오늘(24일)부터 4박 5일간 일본을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한일정책협의대표단이 오는 27일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면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대표단은 윤 당선인의 친서를 기시다 총리에게 전달하고, 역사 문제와 대북 대응 방안, 한일 인적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또한 대표단은 방일 기간,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을 비롯한 일본 행정부 인사들과 학계, 언론계 인사 등을 두루 만납니다.<br /><br />오늘(24일) 첫 일정으로는 2001년 일본에서 선로에 떨어진 시민을 구하다 목숨을 잃은 의인 고(故) 이수현씨를 기릴 예정입니다.<br /><br />#한일정책협의대표단 #기시다_총리 #한일관계 #친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