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IA, 박동원 영입 발표…KBO "검토 후 승인 결정"<br /><br />프로야구 KIA가 키움 포수 박동원의 영입을 발표했지만 KBO의 개입으로 이적 작업을 마무리하지 못하게 됐습니다.<br /><br />KIA는 "내야수 김태진과 현금 10억원, 2023년 신인 2라운드 지명권을 주고 박동원을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했다"고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나 KBO는 "세부내용을 신중히 검토한 후 트레이드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"이라며 이적 작업에 제동을 걸었습니다.<br /><br />2009년 키움에 입단한 박동원은 914경기에서 2할5푼7리, 97홈런을 기록중입니다.<br /><br />#프로야구 #키움 #트레이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