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 계획을 놓고 코로나19 민생회복 시국에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초호화 혈세 잔치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오섭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윤 당선인의 취임식에 역대 대통령 취임식 가운데 가장 큰 비용인 33억 원이 투입될 전망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언론 보도을 보면 초청 인원은 4만 천 명으로 확정됐고, 의전 차량은 558대가 투입되며 외빈 초청 만찬은 서울시내 호텔에서 추진된다면서 코로나19로 국민은 허리가 휘는데 윤 당선인은 민생보다 대통령이 먼저인 나라를 선언하는 셈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당선인의 새 관저로 서울 한남동 외교부 장관 공관이 확정된 것과 관련해서도 국민과 민생, 경제는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당선인 취향에 맞는 일할 공간, 살 집만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성호 (cho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42422040580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