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북 상주경찰서 유치장 창문을 넘어 달아난 20대가 도주한 지 21시간여 만에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북경찰청은 오늘(25일) 오후 4시 55분쯤 경북 칠곡군에 있는 한 원룸에 숨어 있던 21살 A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CCTV로 A 씨 동선을 추적한 끝에 은신처를 확인해 붙잡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폭행 혐의로 구속된 A 씨는 어제(24일) 저녁 7시 10분쯤 상주경찰서 유치장에서 도주한 뒤 친구 B 씨 도움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42517263983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