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 한국의 물가 상승률이 아시아 선진 8개국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을 거란 국제통화기금, IMF의 전망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IMF는 세계경제전망을 통해 한국의 올해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를 4.0%로 제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시아 선진국 8개 나라 평균인 2.4%보다 1.6%포인트 높은 것으로, 이 가운데 한국보다 높은 곳은 뉴질랜드뿐이고, 일본과 홍콩, 싱가포르, 호주 등은 한국보다 낮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한국 물가가 다른 아시아 선진국들보다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따른 해외 원자재 가격 상승에 더욱 취약하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남기 (kwonnk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042523223879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