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애인 이동권을 요구하며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벌인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가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대표는 지하철을 타고 내리는 행동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건 최초라면서,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를 향해 시위를 정파 문제로 가르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박경석 /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] <br />(국민의힘) 이준석 당 대표에게 장애인들이 지하철 (이동권)을 오세훈 시장에게만 유독 (요구)해서, 박원순 시장과 바로 전 시장에는 행동하지 않고 있다가 오세훈 시장에게는 특별하게 요구한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. <br /> <br />저희는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출신이든, 국민의힘의 서울시장 출신이든 관계없이 지하철을 타고, 출근길에도 지하철에 탑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이것을 정치적인 정파 문제로 가르지 말아 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혜린 (khr08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42605090015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