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, 윤석열 장모 의혹 재차 무혐의 결론'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장모의 사기 의혹 등을 수사한 경찰이 3차례 '혐의 없음' 판단을 내렸습니다.<br /><br />서울경찰청 반부패·공공범죄수사대는 최 씨가 사문서 위조·사기 등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검찰의 보완수사 요청으로 재수사한 뒤 혐의 없음으로 판단을 내렸습니다.<br /><br />최씨는 동업자와 경기 성남시 땅을 매입하면서 350억 원대 통장 잔고증명서를 위조하고 명의신탁 받은 주식을 횡령해 납골당 사업을 가로챘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앞서 경찰은 해당 고발 건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고 검찰의 보완 수사 요청에 다시 불송치 결정을 한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#당선인_장모 #사문서위조 #사기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