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술 발전으로 제품 효율이 대폭 개선되면서 1등급 비중이 지나치게 높아짐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가 김치냉장고와 세탁기, 전기 냉난방기의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 기준을 상향 조정합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기존엔 2개뿐이던 김치냉장고의 제품 카테고리를 3개로 세분화하고, 현재 64%에 이르는 1등급 제품 비중을 12%로 내리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세탁기는 29%인 1등급 제품의 비중이 8%로, 전기 냉난방기의 1등급 비중은 20%에서 10%로 축소될 전망인데, 산업부는 앞으로 3년 단위로 소비 효율을 상향 조정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산업부는 모니터 등 사무·전자기기의 사용 중 소비 전력에 대한 관리도 필요하다고 판단하고, 기존 온 모드, 대기 모드, 오프 모드 소비 전력 지표를 유지하되 최저 소비 효율 기준을 24인치 모니터의 경우 32% 정도로 강화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042618273527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