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정부가 백신 이상반응에 대해 피해보상을 확대하고, 코로나19 치료제도 101만명 분을 추가 도입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어제(27일) 코로나19 대응 100일 로드맵을 발표하면서, 의료비 지원 한도를 3천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올리고 사망 위로금도 5천만 원에서 1억 원까지 늘린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접종 이후 일정 기간 내에 돌연사에 대해서도 천만 원의 위로금을 지급하며, 모든 보상 제도를 신속하게 지연 없이 120일 이내에 피해 보상을 완료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인수위는 또, 기존 도입 예정인 물량으로는 일반의료 체계 전환 등에서 한계가 있다면서 100만9천 명분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보고 민관 합동 협의체를 만들어 조기 도입 전략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42800172055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