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한골프협회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남녀 골프대표 7명을 확정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남자부는 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임성재와 김시우를 비롯해 아마추어 장유빈·조우영이 포함됐고, 프로선수가 출전을 고사한 여자부는 아마추어 방신실·김민별·정지현이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. <br /> <br />임성재와 김시우는 이번 대회부터 프로 선수 출전이 허용됨에 따라 별도의 선발전 없이 세계 랭킹을 기준으로 대표 자격을 얻었습니다. <br /> <br />임성재 선수의 소감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임성재 / 세계랭킹 19위] <br />제가 오는 9월에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게 됐는데요. <br /> <br />전에는 프로선수들이 못 나갔지만 올해부터는 규정이 바뀌어 나가게 돼 너무 기쁩니다. 올해는 아마추어 선수와 저희 프로선수가 최선을 다해 금메달을 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상익 (si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2042800344493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