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당 목포시장 경선 중단…중앙당에 권한 위임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이 8,000명의 주민등록번호와 휴대전화 번호, 집 주소 등 개인 정보가 담긴 입당원서 파일 유출 의혹이 제기된 전남 목포시장 선거구에 대해 후보 경선을 중단시켰습니다.<br /><br />민주당은 목포시장 선거구를 전략선거구로 지정하고, 경선 절차를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경선 방법과 후보자 선정 등의 권한은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에 위임됐으며, 명부 유출이 민감한 사안인 만큼 기존 후보들을 배제한 전략공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#입당원서 #목포시장_선거구 #더불어민주당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