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감원, 우리은행 감사인 안진회계법인 감리 착수<br /><br />금융감독원이 614억원의 횡령 사건이 발생한 우리은행의 회계 감사를 맡았던 안진회계법인에 대한 감리에 착수했습니다.<br /><br />금융감독원은 오늘(29일) 정은보 금감원장 주재로 관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횡령 사건은 2012년부터 6년간 발생했지만 안진회계법인은 2004년부터 2019년까지 우리은행의 회계 처리에 대해 모두 '적정' 감사 의견을 냈습니다.<br /><br />#우리은행 #614억_횡령 #안진회계법인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