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송영길 전 대표가 이번 선거는 단순히 오세훈 후보와의 경쟁이 아니라 윤석열 검찰공화국 정부와 맞선 한판 승부라며 승리의 의지를 다졌습니다. <br /> <br />송 후보는 어제 최종 후보로 뽑힌 뒤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, 윤석열 정부의 일방통행 독주를 막을 수 있도록 지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지난 대선 0.73% 패배로 낙담에 빠진 시민들과 윤석열 후보를 찍었지만 청와대 졸속이전, '윤로남불' 내각 등을 보며 따끔한 회초리가 필요하겠다고 생각하는 국민의 염원을 받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승환 (k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43006143490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