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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진, 배우자 위장전입 인정..."송구스럽게 생각" / YTN

2022-05-01 112 Dailymotion

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배우자의 위장전입 사실을 인정하며 공직 후보자로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. <br /> <br />박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민주당 김경협 의원실의 질의에 후보자의 장녀가 여의도에서 중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후보자 배우자의 주소를 일시적으로 변경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 후보가 낸 인사청문 요청안을 보면 박 후보의 배우자는 지난 1997년 9월 서울 여의도동 아파트로 전입 신고를 했다가, 딸의 중학교 입학 뒤 5개월 만에 다시 마포구 아파트로 주소를 옮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승환 (k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50122071274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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