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의 합당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은 어제(2일)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합당신고를 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기호 사무총장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중 선관위의 내부 보고를 거쳐 오후에 합당 공고가 예상된다며, 합당의 법적 효력은 공고된 때부터 발생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합당 선언 이후 양당의 수임 기관은 합동회의를 열고 국민의힘의 당명과 당헌, 당 대표와 간부 등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합당 공고가 이뤄지면 국민의힘은 국민의당의 비례대표 의석 3석을 합쳐 모두 합해 109석을 가진 통합 정당으로 출발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국 (leekk04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50305265832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