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거액 횡령' 우리은행 직원, 문서 위조 혐의도<br /><br />경찰이 6년간 수백억원을 횡령한 우리은행 직원의 문서 위조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서울 남대문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구속된 40대 A씨를 은행 내부 문서 위조 혐의로 추가 조사중입니다.<br /><br />A씨는 세 차례에 걸쳐 614억원을 빼돌리는 과정에서 허위 문서를 작성해 윗선의 결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은행 측은 당시 A씨 말만 믿고 사실관계를 확인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#횡령 #문서위조 #남대문경찰서 #우리은행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