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 앵커멘트 】<br /> 유럽연합이 가스 구매 대금과 관련해 러시아가 요구하는 루블화 지불은 "제재 위반이 될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 미국대사관은 이르면 이달 안에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로 돌아갈 전망입니다.<br /> 이동훈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 />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유럽연합, EU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에너지 담당 장관 회의를 열고 러시아가 외국업체에 제안한 가스 구매 대금 방식을 문제 삼았습니다.<br /><br /> 앞서 EU는 미국과 함께 러시아에 대한 전방위적인 제재에 들어갔습니다.<br /><br /> 심슨 집행위원은 "러시아에게 루블화를 주는 것은 제재 위반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인터뷰 : 심슨 / EU 에너지 정책 담당 집행위원<br />- "러시아 당국의 환전 방식과 가스프롬방크의 두 번째 전용 계좌로 루블화를 지불하는 것은 제재 위반이며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."<br /><br /> 독일도 러시아 석유 금수에 대한 준비가 됐다고 밝힌 가운데 친러 성향의 헝가리는 금수 조치에 반대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.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