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나라를 방문 중인 류샤오밍 중국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어제 오후 이인영 통일부 장관을 예방해 한반도 정세에 대해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통일부에 따르면 이인영 장관은 북한이 긴장 고조 행위를 중단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외교적 해법의 길로 나오도록 중국이 건설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류 대표는 올해 한중 수교 30주년과 우리 정부 교체기, 한반도 정세 측면에서 중요한 시기라면서 중국이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·안정 실현, 정치적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앞서 류 대표는 최영준 차관과도 면담을 통해 최근 정세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50402592326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