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사드 추가 배치는 안보 상황을 보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태효 인수위 외교안보분과 인수위원은 어제 새 정부 국정과제 발표 기자회견에서 사드 추가 배치 부분이 국정과제에서 빠졌다는 지적에 이같이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위원은 이미 배치된 사드 체계도 정상작동하지 않는 상태라며 이를 복구하고, 제대로 작동하도록 만드는 데도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남북관계나 북한의 핵 미사일 동향에 따라 우리가 어떻게 판단하고 대응할지가 나온다며 사드가 정상화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인수위 계획에 사드 추가 배치를 넣기는 빨랐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주예 (hongkiz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50405405265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