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는 론스타가 한국 정부를 상대로 소송하는 상황에서 론스타 측 미국 변호사를 도운 한국의 로펌은 비난받아야 하고 관련 일을 하지 말아야 하느냐고 반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한국 정부를 향해 6조 원을, 국제투자분쟁 즉, ISDS를 통해 내놓으라고 미국 변호사가 소송하고 있고 미국 변호사의 요청을 받아 국내 로펌이 도와준 적이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누군가는 이러한 기능을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같은 발언은 일본 전범 기업과, 가습제 살균제 사건 관련 기업을 대리한 김앤장에 한 후보자가 몸담았다는 것을 비판한 민주당 의원의 비판에 대해 답변하는 과정에서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세호 (se-3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50406101663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