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기시다 총리 "자위대 위헌 논쟁에 종지부"<br /><br />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올여름 참의원 선거 때 자위대 헌법 명기 등 개헌을 중요 공약으로 내걸고 실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그는 일본 헌법기념일을 맞아 산케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"자위대 위헌 논쟁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정중하게 설명을 계속하고 싶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, 중국의 군사력 증강, 북한의 핵·미사일 개발 등으로 안보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최근 일본 주요 언론사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개헌에 찬성하는 의견이 반대보다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<br /><br />#기시다 후미오 #자위대 #개헌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