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는 여야의 신경전으로 한때 파행을 빚었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은 병역면제 관련 자료 등이 부족하다며 자료제출 완료 때까지 청문회를 미루자고 주장했지만, 국민의힘이 일단 진행부터 하자고 맞서 결국, 정회에 들어가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속개된 청문회에서 조 후보자는 자녀 관련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자녀가 30살 전후인 MZ세대이고, 외국에서 오래 생활한 탓에 동의받기가 어려웠다고 해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종구 (jongkun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050423212223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