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는 중국의 류샤오밍 한반도 사무 특별 대표의 서울 방문 기간 중에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은 평화적 해결 원칙을 재차 강조했는데, 이번에도 북한을 직접 비판하지는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베이징에서 강성웅 특파원이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북한이 동해 상으로 미사일을 발사한 시간, 류샤오밍 중국 한반도 사무 특별 대표는 서울에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외교부 청사에서 기자들을 만난 류 대표는 문제를 평화적 수단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류샤오밍 대표는 앞서 지난 1일 인천공항 도착 직후에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모든 행위에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[류샤오밍 / 중국 한반도 사무 특별 대표 (지난 1일, 인천공항) : 어떤 국가든 상관 없이 긴장을 고조시키는 모든 행위에 반대합니다.] <br /> <br />결국 중국도 북한의 거듭된 미사일 발사를 우려하고 있는 겁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중국이 북한에 대한 비판이나 추가 제재에 나설 가능성은 적은 편입니다. <br /> <br />최근 중국은 전략적 협력 관계인 북한을 두둔하면서 미국 책임론을 제기하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[류사오밍 / 중국 한반도 사무 특별 대표 (지난 1일, 인천공항) : 우리는 항상 비핵화를 지지해하고 있지만 각 측의 안전에 대한 우려를 또한 해결해야 합니다.] <br /> <br />중국은 앞서 지난 3월 북한이 ICBM을 시험 발사했을 때 유엔 안보리의 규탄 성명조차 반대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미국이 주도하는 안보리의 대북 추가 제재 결의안에도 거부할 것이 확실시됩니다. <br /> <br />더구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중국은 미국과 대립하면서 북한, 러시아와는 비슷한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베이징에서 YTN 강성웅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성웅 (swka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50500134293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