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서부 도시 르비우의 발전소에 미사일 폭격을 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안드리 사도비 르비우 시장은 "시내 발전소들이 폭격을 받았으며 여러 지역에서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"고 밝혔다고 로이터가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사도비 시장은 이번 폭격으로 최소 2명이 다쳤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뉴욕타임스는 이번 폭격이 러시아의 침공 이후 르비우에 가해진 가장 광범위한 미사일 공격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폭격 당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철로 인근으로 구급차와 소방차가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도 목격됐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는 이와 함께 우크라이나 중서부 지역의 발전소와 철도 등 기간 시설에도 미사일 폭격을 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희준 (hijun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50415181252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