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, 역외 영토 칼리닌그라드서 핵 공격 훈련<br /><br />러시아는 자국군이 현지시간 4일 발트해 역외 영토인 칼리닌그라드에서 핵 능력을 가진 미사일 타격 훈련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AFP통신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미사일 발사대와 비행장 등을 모방한 목표물들에 대해 단일 그리고 다중 발사 훈련을 했고, 발사 후에는 보복공격에 대비한 회피 기동 훈련도 실시했습니다.<br /><br />이번 훈련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서방의 제재에 맞서 핵 위협을 가하고, 푸틴의 최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은 스웨덴과 핀란드가 나토에 가입하면 발트해에 핵무기를 배치할 수 있다고 발언한 뒤 이뤄져 주목됩니다.<br /><br />#러시아_핵공격_훈련 #칼리닌그라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