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블의 히어로 영화 '닥터 스트레인지: 대혼돈의 멀티버스', 일명 '닥터 스트레인지 2'가 개봉 하루 만에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넘었습니다. <br /> <br />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개봉일인 어제(4일) 하루 관객 71만여 명을 동원한 데 이어 오늘 오전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코로나 사태 이후 가장 빠른 속도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12월 개봉한 '스파이더맨: 노 웨이 홈'도 개봉 이틀째 누적 관객이 100만 명을 넘었으나 첫날 관객수는 63만여 명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'닥터 스트레인지 2'는 개봉 전날 이미 사전예매 100만 장을 넘기며 흥행을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 들어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넘긴 영화는 '해적: 도깨비깃발', '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'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현 (kimt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2050522483119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