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부겸 국무총리는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마지막으로 주재하며 그동안 인내해준 국민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새 정부에서도 잘 대처해 나가리라고 믿는다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방역에는 정쟁이 끼어들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총리 코로나19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김부겸 / 국무총리 :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, 수차례의 위기가 있었습니다. 그러면서 다행히도, 우리는 지금 일상회복에 가까이 다가선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. 위기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결코 자만해서는 안되겠습니다마는 온 국민이 고통과 불편을 감내하면서 한마음으로 참여해서 이룬 방역의 성과를, 근거도 없이 우리 스스로 폄훼하는 것도 경계해야 합니다. <br /> <br />전 지구적 아니, 인류사적 위기 앞에서, 이런 놀라운 연대와 협력의 모습을 보여주신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. 정부 업무 인수인계 과정에서 방역정책 방향에 대해 함께 검토하고 고민해왔기 때문에 다음 정부에서도 잘 대처해 나가리라 믿습니다.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방역인 만큼, 정쟁이 끼어들 여지는 한 틈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.]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백종규 (jongkyu8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50611074718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