임관을 앞둔 해군사관학교 생도 2명이 동기 외국인 교육생을 성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남 진해경찰서는 외국인 수탁 교육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전 해군사관학교 생도 2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지난 1월 초,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외국인 수탁생 숙소에서 술에 취해 잠든 같은 학년 여성 외국인 교육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가해자 2명 가운데 한 명은 외국인으로, 이들은 사건 뒤 출교 됐고, 범행 당시 모두 4학년으로 임관을 불과 두 달가량 남겨놓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한연희 (hyhe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50623201314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