中 관영지, 한국 나토 사이버방위센터 가입에 반발<br /><br />한국이 북대서양조약기구, '나토'의 사이버방위센터에 가입한 것과 관련해, 중국 관영 매체가 역내 갈등을 부추기는 행위라며 반발했습니다.<br /><br />중국 글로벌타임스는 논평에서 한국의 나토 사이버방위센터 가입에 대해 "미국 주도의 나토가 사이버 방위 영역에서 중국과 러시아를 억제하기 위한 체스판에 한국을 끌어들였다"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"나토가 사이버 방위를 한반도, 나아가 인도·태평양 지역까지 확대해 지정학적 문제에서 서방 간섭의 발판을 마련했다"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#중국_관영지 #나토 #사이버방위센터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