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젤렌스키 "아조우스탈서 3백 명 이상 대피 완료" / YTN

2022-05-08 196 Dailymotion

우크라이나군이 최후 항전을 하는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, 여성과 아이, 노인의 대피를 완료했다고 우크라이나 정부가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'300명 이상의 민간인이 아조우스탈 공장에서 구조됐으며', <br /> <br />'정부는 이제 의료진과 부상자를 대피시키는 데 주력하고, 마리우폴의 다른 지역에 갇혀 있는 주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도울 것'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우크라이나 정부와 유엔, 국제적십자위원회는 지난 1일부터 아조우스탈에 갇힌 민간인들을 대피시켜왔으며, <br /> <br />민간인 대피는 일주일에 걸쳐 일단락됐으나 결사 항전을 결의한 우크라이나군은 아조우스탈에 그대로 남아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제철소에는 준군사조직 아조우부대를 포함한 군인 2천여 명이 부지 내 미로와 같은 터널과 벙커에 숨어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훈 (shoony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50813332273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