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레(10일)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청와대 개방 행사에 맞춰 서울 도심 순환버스가 신설되고 지하철 운행도 증편됩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'청와대 개방 종합지원대책'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우선 청와대 인근에 버스 정류소 네 곳을 새로 설치하고, 근처 주요 역 6곳을 순환하는 시내버스 노선도 신설해 지난 2일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청와대 인근을 지나는 지하철 3·5호선엔 개방 행사 기간 예비 전동차를 6대씩 투입해 하루 최대 18만여 명을 추가 수송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이와 함께 청와대 인근 임시 검문소 6곳도 철거하고, 노상 주차장 등도 확충해 차량 정체를 최소화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호 (seongh1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50822201194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