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조응천 의원 등 4명은 오늘(9일) 오후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까지 원 후보자의 인사청문 보고서 송부를 요청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국민의 상식과 공정의 가치에서 납득 하지 못할 7대 중대 의혹에 대해 소명과 추가 자료를 요청했지만, 묵묵부답으로 침묵하고 있다며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은 절대 불가하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사퇴는 물론 형사 처벌 사안임을 경고했음에도 무시했다며 업무추진비 유용 등 의혹과 관련해 공직선거법과 청탁금지법, 정치자금법 등 위반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50914343777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