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인장으로 치러지고 있는 배우 고 강수연 씨 빈소에는 오늘도 동료 배우와 문화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도종환 전 문체부 장관 등 문화예술계 인사들은 삼성서울병원의 빈소를 찾아 55세로 세상을 뜬 고인의 명복을 빌고 한국 영화 발전을 위한 고인의 노고와 열정을 기렸습니다 <br /> <br />영결식은 내일 11일 10시에 열리며, 영화진흥위원회 유튜브로 중계됩니다. <br /> <br />빈소를 찾은 동료 배우 김보성 씨의 말을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김보성 / 배우] <br />제가 떡볶이 장사한다고 하니까 힘내시라고 나한테 대단하다고 말씀하신 기억이 납니다. 우리 강수연 선배님 너무너무 존경하고 사랑했습니다. 부디 좋은 곳에서 영면하기를 진심으로 기도 올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은 (s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2051002233869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