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전 대통령이 임기를 마치고 경남 양산 사저로 향하면서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전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뒤 서울역 앞에서 자신은 마지막까지 행복한 대통령이었다며 감회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문재인 / 제19대 대통령 : 여러분 덕분에 저는 마지막까지 행복한 대통령이 될 수 있었습니다. 여러분 감사드립니다. 저는 대통령이 될 때 약속드린 것처럼 오늘 원래 우리가 있었던 시골로 돌아갑니다. 여러분, 제가 퇴임하고 또 시골로 돌아가는 것 섭섭해 하지 마십시오. 저는 해방되었습니다. 몸은 얽매일지 모르지만, 마음만은 정신만은 훨훨 자유롭게 날겠습니다.]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엄윤주 (eomyj101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51013341180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